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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제2의 박지성?" '뭉쳐야 찬다' 안정환, '어쩌다FC' 감독 선임, 환골마스크태 도전..(종합) 짱이네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20:33
최근에 시작한 예능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분야에 출현하는 운동 스타들을 데리고 가서 축구로 뭉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개발족발 ᄒᄒᄒ 너희 본인 관심진진하고 재미있네요.. 기본기가 전혀 없는 이분들을 과연 안정환 감독이 잘 조련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환골탈환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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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가끔 FC 감독을 지냈다. 실력 검증 평가전에서 2분 만에 실점을 받고 11-0으로 패했다. 오합중체로 환골가면태할 수 있을까. 한 방송의 시청률은 3%선 돌파를 앞둔 2.703%(전국 유료 집기 기준)을 기록하고 목요일 1의 심야의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 181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JTBC의 신규 연예'단결해야 찬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송치경 CP, 김영만, 김성주, 안정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진정오, 김동현이 참석했다.뭉쳐야 성공한다는 원년 멤버인 김영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한 스포츠 전설과 조기 축구단 가끔 FC를 결성해 도전하는 본격적인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2002년 월드컵 스타 안정환이 감독에 나서서 스포츠사에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이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축구와는 세로프게 종목에서 함께 팀을 짜고 전국의 숨은 베테랑들과 대결을 벌인다. 송치교은 CP는 "지난주 목요일일 방송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영만은 "'뭉쳐야 뜬다'며 이야기를 나누던 프로젝트 중 하나였지만 '뭉쳐야 채워진다'로 재회하게 됐다. 각종 캐릭터가 많다. 특히 금방 화를 내는 허재 씨부터 이만기, 심권호 등 이 프로그램이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뭉쳐 풀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김성주는 안정환이 좋아하는 이력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목소리에도 적극 참여해 줘 고맙다. 미스트로트와 흡사한 분위기다. 중장년층의 열띤 분위기에 잘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기분 좋은 예감을 보였다. 안정환은 착잡한 표정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중에서도 농구계의 전설 허재는 고정예능이 아내의 실음이었다. 연예 신생아로서 30년 만에 제대로 된 연예 데뷔 전을 '단결해야 찬 '에서 한일다. 첫 번째 골키퍼로 "야이 씨" "수비는 누가 했나? 왜 항상 1대 1인데?"를 외치며 잇달아 실점으로 몰려오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 웃소리울 주었다.송치경 CP는 스포츠계 레전드 선수라 섭외가 어렵지 않은 분이 없었지만 가장 어려운 분은 허재 감독이었다. 낮에 술을 먹어 본 게 20년 쯤 된 것 같다. 정예의 어려움으로 교섭한 멤버다. 가까스로 협상했다고 협상 비화에 대해 밝혔다., 허재는 "거실 리엔 섭외를 받고 내가 1, 농구만 했지만, 예능에 재능이 있는지 잘 몰라서 주춤했지만 올림픽 때 만난 젊은 시절에 함께 했던 선수들을 만나서 축구를 할 거요 더 좋은 것 같았다.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에 참여했다며 샛별이라는 평가에 대해 예능에 대한 재능은 없는 것 같다. 후배들이나 선배들이 잘 받아주고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자주 나와 연예처럼 됐다. 자연스럽게 만들겠다"1승을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로 했다. 이봉주는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9.7km를 달렸다. 체력에선 단연 자신이 있다고 언급한 이봉주는 축구가 자신 있었는데 아니다. 내 종목은 아니지만 더 열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심권호는 안 감독님께 죄송하다. 정예기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본 감독직이 뜻밖에 가끔 FC가 돼 웃음소리를 자극하는 상황이 됐다.아내의 소리에 제의를 받았을 때, 전갈에 대해 "예능으로서 몇 번인가 예기했는데, 함께 있는 분을 보고 아내의 소리에 놀랐다. 스포츠 관계자이기 때문에 예능으로서 축구를 더 가까이 보여줄 수 있고 여기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가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모든 스포츠가 흥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를 결심했다. 그렇게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예고했다.가끔 FC는 새벽 FC와 실력 실험을 위한 평가전을 치렀다. 결과는 11-0이었다. 안정환은 "첫번째 경기는 질 줄 알고 있었는데, 11-0으로 질 줄은 몰랐다. 욜도욱도 5년에 거쳐서 라이선스를 준비했지만 솔직히 아깝다는은 당신. 이런 분들과 함께 내가 잘하면 프로에 가서 어떤 선수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부분 스포츠 선배들이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어느 정도 단계가 되면 많이 혼날 것 같다. 잘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해 경계심을 잃었다.각 선수의 기량에 대해 가장 최근의 기량을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문을 연 뒤 대한민국 최고의 운동선수와 함께 해도 좋다. 우리 팀에는 에이스가 없다. 에이스가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어. 아내 실음부터 에이스로 시작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잖아요. 모든 것을 걸고 선수 모드가 에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주는 ' 제2의 박지성'에서 여홍철과 이봉주의 현실성을 예측했다. 그 위에서 "현재 에이스는 않았지만 향후의 발전의 현실성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단결해야 찬 '는 지난 131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팬 소연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