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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촌락방네 아지트 소개 - 책으로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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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만들수록 인천의 역동성이 더 뜻깊고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인아트갤러리는 어디야 ?"도서출판 다인아트가 운영하는 북카페 겸 갤러리 공간이었다. 시간예술전시, 소공연, 북콘서트, 출판기념회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배치하고 있으며, 특히 도서출판 다인아트가 발간한 인천 관련 출판물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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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와 직장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을 때는 저녁과 메인 스토리뿐입니다. 게다가 연극은 극장으로, 전시는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다고 제한되었을 때, 문화생활은 우리 하나상과 심하게 멀어지기 쉽다. 인천 중구 신포동(신포동) '중구 신포동'에는 우리가 부담없이 찾는 카페로 쉽게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다인아트갤러리'이다. 북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다인아트갤러리는 커피를 마시러 간 후, 고령은 책을 한 권 읽으러 방문해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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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아트갤러리"를 운영하는 "도서출판 다인아트"는 "인천인문학"을 다루는 출판사이다. 일 996년 시작된 뒤 도서 출판, 다인, 아트는 인천의 유물, 역사, 문학 등 인천을 키워드로 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간했다. 지상운동가와 지상신문사 등 인천의 문화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하여 인천의 이야기를 발굴했으나 독자에게 공유하는 한 점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마침 인천 특유의 문화 자원이 그득한 신포동에서 2년 전에 이사 오게 되면서 더 많은 독자들과 만 괜찮은 아키 위한 북 카페를 함께 열게 됐다. 다인아트갤러리는 카페의 방문객 외에도 수많은 지상운동가와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출입하지 않고 인천을 더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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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은 바다에 접해 있어 외국과의 교류에서 거의 매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특히, 근대사회의 개항장 마을만이 가능한 문화가 전해져 대한민국 역사를 관통하는 요소가 가득한 곳이다. 지금은 인천 관련 출판물을 제작하고 있지만 20살 때까지는 인천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윤 미경 대표. 실제로도 많은 인천 주민들이 인천만의 역사와 특색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윤 대표는 이를 "관심 가질 기회가 없고 알아야 합니다"라고 내용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내용합니다. 서울이 아닌 지상은 지방으로 분류되는 이분법적 태도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천 주민들이 인천에 대해서 알아야 할 이유는 무엇 1? 윤 대표는 점점 다양해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간으로서의 정체성' 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곳, 나쁘지 않은 출발점에 대한 이해가 바깥일을 바르게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의 밑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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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안쪽 갤러리 공간에서는 시각예술 전시가 충실하지만 출판사와 갤러리의 조합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출판"과 "시각예술"은 서로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다양한 정보를 조합해 배치하고 가치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다. 역시 이들은 서로 협력 관계이기도 하다. 시각이 작품으로서 구현될 때까지는 텍스트 형태에서만 존재한다. 예술가는 작가가 출판한 텍스트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고, 작가와 출판측은 시각예술로부터 디자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인아트 갤러리에서는 출판과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자원이 교차하여 보다 풍부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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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다인, 갤러리는 인천에서 20년 이상 활동하고 온 '극단 십년 후'과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천은 소극장이 부족하지만 극단의 장기공연을 활성화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공연관람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인아트갤러리에서 연극 <사랑의 소묘>를 선보인 것이다. 다인아트 갤러리 내부는 원래 열린 공간이었어야 할 배우들이 직접 톱질을 해 망치로 객석을 만들어냈다.연극 사랑소묘는 대학로 스테디셀러 작품인 사랑소묘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틱 코미디다. 장기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인 만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공연이 진행됐다. 북카페에서 매일 이루어지는 공연은 어디서나 편안한 날에 찾아와서 커피 한잔과 함께 부다소음이 없는 연극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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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아트갤러리는 인천문화재단의 "촌락반네 아지트" 사업에 "신포시네마-영화읽기" 동아리로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영화 목록에는 <고양이를 부탁해>와 함께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속에 나타난 인천의 모습을 보고 다인아트가 출판하는 인천의 스토리를 어떻게 영화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지 다 같이 느끼며 활동이 진행된다. 영화의 대중성과 지역성, 제작자와 관중의 관계 등 다양한 영화적 요소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루어진다.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영화에 대한 시간이 확장될 뿐만 아니라 친목도 함께 돈독해진다고 한다. 쉽게 발견된 1산콘 암 인 카페의 영화 관람은 거창한 행동이 따를 필요가 없어도 1상 생활에서 문화적 만족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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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점검을 시도하는 "다인아트갤러리"에서는 금화도 인천의 여러 문화예술 영역이 번갈아 성장해가고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인천을 더욱 아름답고 재미있게 바꾸고 싶다는 다인아트갤러리. 조용한 신포동 다인아트갤러리에서 커피한잔처럼 내가 사는 곳의 이스토리를 한번쯤 살펴보는 것은 인천주민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었다.


    주소:인천 그와은 또 중구 중앙동 4가에 하나-3연락처:032-77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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